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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회식후 교동사고로 사망

작성자
한장현
작성일
2016.01.14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777
내용


안녕하세요 제 동생이 회사에서 제공한 공식 회식자리에 참석 했다가 회사 기숙사로 오는길에 회사 직원이 운전한 옆자리에 탔다가 사망했습니다. (동생은 회사에 취업해서 회사 기숙사에서 지냈습니다)너무 억울하게 죽은 제 동생을 위해서라도 더 억울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이렇게 도움을 청합니다.제 동생은 회사에 들어간지 한 달이 조금 넘었고 그 회식자리가 회사에서 하는 첫 회식 자리였습니다. 회식한 장소도 회사에서 600미터 정도 였고 바로 회식하고 기숙사로 들어오는 길에 회사 정문 100미터도 못 남기고 그런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는 11월 25일 저녁 8시 50분정도 회사로 돌아오는 도로길에서났고 제 동생은 11월 26일 새벽 1시 10분에 응급치료를 받는 중 병원에서 사망했습니다.사고가 있은 후 같은 회사 직원들에게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 회식한 장소가 회사에서 600미터 였고 사고가 난 지점이 회사 정문 100미터도 안 남기고 그렇게 됐는데 사고 현장을 경찰과 다녀오면서 너무 허무하고 억울하고...말로 표현을 다 할 수 없습니다.차에는 운전한 사람 옆자리에 제 동생, 뒷자리에 두사람이 더 탔었습니다.다른 여러 직원을 비롯하여 차에 탔던 사람들도 공식 회식 자리임을 인정했습니다.그런데 회사 직원 총무부장이라는 사람이 저희 부모님이나 다른친척분들께 만원씩 걷어서 몇몇이 회식했다고 하면서 거짓말을 해 저희 가슴을 더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회사 직원이 30명 정도가 되는데 20명 정도가 참석했었고 공식 회식 자리임을여러 회사 직원들과 동생 입사 동기도 인정을 한 상태인도 말이예요억울하게 말도 못하고 죽은 제동생.... 더 억울하게 하니까 너무 속상합니다. 회사에서는 아직 이렇다 저렇다 하는 말이 없습니다.저희가 더 속상한것은 회식자리에 공장장님을 비롯해 인솔할 수 있는 어른분들도 계셨는데 운전한 사람(가해자)가 술을 먹은 상태니까 차 키를 뺐든 따끔하게 혼내서라도 운전을 못하게 했었으면 이런 사고는 안일어 날 수 있었을텐데장례식장에서 위로라고 하는 말이 젊은 사람들 담배나 피고 오라고 먼저 걸어서왔다고 하는데...그런 말을 들을 수록 더 속이 상합니다. 직원 말에 의하면 운전한 직원은 평소에도 술을 먹고 운전을 해서 회사 어른들한테 여러번 지적을 받았다고 합니다.이런 직원의 성격이나 문제를 알면서도 아무도 인솔하지 않았다는게 무책임하다고 생각 됩니다. 제대로 인솔 만 했어도 이런 일은 없었을텐데 말이죠. 보험회사 직원이 아빠한테 이런 말을 했습니다.(운전한 사람이 보험을 들어 논 상태입니다.)보험쪽으로 보상받을때는 운전한 사람이 음주 했다는 것을 알면서도 탔다는 과실이 있어 보상금액에서 50%나 차감 된다고 합니다....보험쪽으로 했을때 보상 받는거와 산재쪽으로 갔을때 보상 받는것을 비교해보고 결정하시면 되는데 산재쪽으로 계산했을때 연봉 x 아드님이 24살이나까 60세 까지 해서 계산하고 거기서 먹고 자는는거 빼서 금액이 나온다고하더라구요. 맞나요? 사고는 11월 말 정도에 났고 지금은 한달 정도가 지났습니다.저희가 그 동안은 동생 잃은 슬픔으로 인해 경황이 없었습니다.변호사님 많이 바쁜 분이 신 거 알지만..딱히 도움을 청할데가 없어서 이렇게 부탁 드립니다.답변 꼭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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