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경색이 산재 받는데 어려움이 많다는데 제경우는 어떤지 알고 싶네요

내용인 즉..
아침 8시 30 분에 일어나셔서 나가시고 퇴근 저녁 11시 이후..(토요일은 새벽 2시)인

아버님은 의정부극장에 서 영사부장이란 직책을 가지고 계셔서 모든 영사기를 총괄하고

계시지만 극장의 각종 시설물 소방안전. 전기안전.등 이런 것들을 관리하고 밖에 볼일 있으면

볼일도 보시고 일 있으면 출근도 자유로이 하시고. 아무튼 영사기만 돌아가면 아버님이

개인적인 어떤 일을 하셔도 상관없이 극장 일을 돌보고 있었는데 3년 전 회사사업주가

바뀌면서 회사환경이 바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쉬는날도 이주에 한번 쉬는날로 바뀌고

출.퇴근 시간도 정확히 지켜야하고. 있나 없나 확인 전화도 하고 .집안일땜에 아침에 좀 늦으면

왜 출근 안하냐고 전화하고.그래서 .아무 병치례도 안하시던 아버님이 손이 저리다 .머.. 머리

에서 무슨 윙 하는 소리가 난다는둥 자꾸 걱정을 했습니다. 평소 고혈압이 있으셔서 혈압약은

드시고 있으신상태엿는데 병원가서 CT를 찍어도 별이상 없다고 나와서 8월 24일날 MRI예약

을 해논상탠데 작년11월인가 .. 대상포진이 오셔서 병원에서 치료 받은적이 있엇고.지금 까지

계속 스트레스 받은게 쌓이고쌓여서 사고가 난걸로 가족들은 알고 있습니다. 솔직히 회사에서

만 아니면 스트레스쌓일일이 없기때문입니다.

식구들은 그냥 다른데로 옮기라고 햇지만 다른데 이야기 해놓은 곳도 있다고 해서 나중에

옮기면 좀 스트레스 안받아가면서 일하겠지 라고 생각하고 하루하루 보내다가 지난 8월 13일

(토)심야 하느라 새벽 두시 넘어서 들어오시고 일요일도 심야때문에 두시 넘어 들어오시고

월요일은 같이 일하시는분말 들어보니간 옥상에 공사하느라고 계단 올라갓다 내려갓다

햇다는데 이렇게 일하시다가 15일저녁 12시 다되서 들어오셔서 주무셨는데 아침에

일어나시지 않아서 깨우니 사고를 당하셨습니다.

--위 내용은 사실과 틀림이 없고 주변동료들의 진술이나 증인까지 해줄수 잇는데

산재에 해당이 되는지 않되는지 좀 알고 싶습니다. 안된다면 머땜에 안되는지 좀 자세히

조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