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진단의 효과적인 방법

지난 번의 답변에 감사드리오며 또 다른 질문입니다

현재 저는 작년 8월의 사고(병명:횡돌기 골절,경부및경추 염좌)로 근처 산재병원에서 약2개월 넘게 요양 후 거주지 근처 한방병원으로 전원, 입원요양 후 작년12월부터 통원 치료중인데 사고 후 6개월이 되어 더 이상 치료 발전이 되지 않을 것 같아 (치료고정')장애 진단을 의뢰하였으나 한방병원'자체'에서 못하고 큰 양병원으로 전원하든지, 타 대학병원에서 진단을 받아라'고 합니다

1.대학병원으로 전원하여 통원치료하다가 장애진단 받는 것
2.현재 한방요양기관에서 치료하면서 장애진단만 끊어러 대학병원에 가는 것,
3. 현 병원의 담당 주취의가 저의 병상태를 잘 알텐데... 타병원(대학병원)의 의사가 생면부지의 환자에게 진단한다면(물론,진단서를 보겠지만..,)낮은 급수가 나 오는 불이익을 받지 읺을 까 ...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인지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