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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제 학교 선배가 경남 통영의 한진 그랑빌 현 장에서 임시 고용직으로 11개월간 근무중이었습니다.
매일 저녁9~10시까지 일했고 콘크리트 타설같은 작업이 있을시 새벽2시까지 일하곤 했습니다. 간혹 일찍 마치는날은 3차4차까지 술자리가 있었고 그자리를 빠져나오는건 거의 어려웠구 요.
그러다 이틀전 잠자리에 들고나서는 다음날 일어나지 못했습니다.
병원에 검사를 받아보니 별다른 외상이나 내상도 없이 그냥 돌아가셨다 합니다. 나이는 겨우 28살이구요.
그래서 한진중공업 건설부문에 과로사로 산재처리를 해달라니까
현장소장은 직원들은 모두 매일 6시반에 퇴근했고 회사에선 책임이 없다며 어떠한 보상도 없을 것이라 합 니다. 가족들은 몇시에 출퇴근하는지 뻔히 아는데 이런식으로 나오니..참 답답합니다.
어떻게 처리해야할까요?
답 변 부탁드립니다.
제 학교 선배가 경남 통영의 한진 그랑빌 현 장에서 임시 고용직으로 11개월간 근무중이었습니다.
매일 저녁9~10시까지 일했고 콘크리트 타설같은 작업이 있을시 새벽2시까지 일하곤 했습니다. 간혹 일찍 마치는날은 3차4차까지 술자리가 있었고 그자리를 빠져나오는건 거의 어려웠구 요.
그러다 이틀전 잠자리에 들고나서는 다음날 일어나지 못했습니다.
병원에 검사를 받아보니 별다른 외상이나 내상도 없이 그냥 돌아가셨다 합니다. 나이는 겨우 28살이구요.
그래서 한진중공업 건설부문에 과로사로 산재처리를 해달라니까
현장소장은 직원들은 모두 매일 6시반에 퇴근했고 회사에선 책임이 없다며 어떠한 보상도 없을 것이라 합 니다. 가족들은 몇시에 출퇴근하는지 뻔히 아는데 이런식으로 나오니..참 답답합니다.
어떻게 처리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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