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해서 글을 올립니다

얼마전 남편이 현장에서 일을하다가 떨어져 다리를 다 쳤습니다.
그런데 회사측에서는 회사와 합의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저의 짧은 생각으론 산재로 처리해야만 후유 증이 생겼을때나 다시 재발했을때를 대비하여 유리할듯 싶은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산재신청을 할려면 일정기간이 지난다음엔 무효하다고 들었는데 사고일로부터 며칠이내에 신청,접수해야하나요?
그리고 회사와 합의를 하였을경우 몇년후에라도 산재로 다쳤던 부분에 이상이 있을경우 재입원을 한다면 의료보험으로 병원비를 계산할수있는건가요??
아니면 일반으로 병원비계산을 해야하는지요?
만약 회사와 합의하거나 산재로 처리를 할경우 사업자등록증을 가지고 있는경우엔 유리한점이 있나요?
산재처리시 일당의 몇%를 지급받을수있는지요?
남편의 경우 사업자등록증을 가 지고 있으며 일당 7만원을 받고 남의일을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경우입니다.
질문이 너무 많아 죄송합니다만 상세한 답 변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