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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산재에 대하여

작성자
김일수
작성일
2003.11.05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156
내용

수고하십니다
저는40세 가장입니다 13년단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회사 상사분과 조그마한
임가공{선반]업을하다 실패하고 일산산업에 들어갔어 연마를
3년넘게일했습니다 그회사는 모든시설이 전무하여 로라를 힘으로 들어올리고내리고

손으로 문지르고 종일 그는 식으로 일했습니다 일감이많아 잔업도 많이 하고요
오후들면
허리며 다리가 뻐근했고 온갖유기용제에 {토루엔. 벤젤 신나 크롬 초산 염산
가성소다 등]노출상태에 연마를했습니다 99년 가을쯤 감기증세가 왔어
감기치료를받았습니다 의사님이좀 쉬어라말하더군요 천식 이라면서요
그러나 쉴수가 없어습니다 일이많고 또 해고가 될까 두려웠습니다 회사의고된일로

몸은 더욱 피로에 누적 되었습니다 그러다 99년12월에 우울증이라는 병이
와서4.5개월치료받고 먹고살기위해 다시 2000년도 4월쯤 그회사에서 일했습니다
6개월쯤일하다 일량이너무많고 힘들게 드는 일이많아 몸이 피로하였습니다
다리가 아프고 허리가 아파 그만두고 집에서 쉬었지요 그후 몇개월이 지난 다음에
다리가 점점 더아프기 시작하엿습니다 병워에 가니 고관절쪽 무혈성괴사라고
하더군요
병이진행하여 한다리는 인공관절을 해넣고 한다리는 수술을 기다리고있습니다
무거운것많이들면 고관절에무리가 많이온다고하던데요 혹시직업병은
아닌가요 회사일로 과로와 스트레스로 우울증은 또 직업병이 아닌지요
전문가님의 답변을 좀 해주세요 직업병이라면 지금2003년3월 산업재해을 신청할
수가 있을까요? 좀알려주세요
참고로 정말 종일 무거운 로라를 힘들게 많이 들어습니다.
담당의사는 일하고는 상관없다고 하네요 .어떠한 방법이 있을까요.
많은 업무가 있을줄 아오나 답변을 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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