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유장애에 대해서...

안녕하십니까! 2033년 4월11일에 산재사고를 당해서 몇달간의 입원치료와 통원치료를 병행하여 치료를 받고 현재 2월8일 치료 종결을 앞둔 산재 환자입니다.
몇달전 상담을 받은적도 있었고, 그때의 자세하고 성실한 답변도 감사드립니다.
제 사고 병명은! 장골골절, 비골골절, 우측늑골골절, 우측수부좌상, 두피열상및 안면부열상, 경추부염좌입니다.
다른곳은 거의 치유가 되었으나, 골반의 뼈가 부러져서 이렇게 긴 시간을 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몇번의 요양연기신청으로 몇번 연기가 된 상태이고 현재 공단에서는 종결을 짓자고 합니다. 산재 사고시 제가 하던 일의 업무는 전봇대에서 주로 일을 하고 골반에 연장을 차야 하는 골반에 무리가 많이 가는 일을 주로 했습니다. 지금 현재도 통원치료 중이나 아직도 부위가 통증이 있는 상태인데 일을 나가기에는 무리인데 공단측에서는 종결을 짓자고 합니다.
다니고 있는 병원에서도 알아보았으나 수술하지 않은 골반골절에 대해서는 휴유장애조차 받기 어렵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휴유장애를 받을수 있을지... 아님 다른 방법이 있는지...어디 알아볼곳도 없고 다시 한번 상담드립니다. 항상 성실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만약 큰병원에서 mmr를 촬영해서 휴유장애에 대한 병명이 나온다면 어떻게 되는건지... x-레이로는 나오지 않는게 mmr로는 나온다는 얘기를 들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