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상담실
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2001년 11월경 일을 하던 도중 어깨위로 12킬로그램정도의 물건을 올리던 도중 목이 삐긋한적이 있는데 그 당시에는 목을 한 3일 정도 움직일 수도 없고 하였지만 업무도 바쁘고 쉬는 날도 일정치 않아
병원을 가지도 못하고 파스를 붙이고 아파도 계속 일을 하고 며칠뒤
한의원에 가서 침을 맞고 좀 괜찮아져 일을 계속하였습니다.
그 뒤로 가끔 간헐적으로 어깨와 목에 통증이 있었지만 일의 특성상 왼쪽팔을 많이 사용하고 무거운것을 (10~15킬로 정도의 무게를 왼손으로 많이듬)많이 들기 때문에 가끔 나타나는 것이라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습니다. 그러던 중 2003년 10월에 평소와는 다르게 목과 어깨의 통증과 왼쪽
팔저림이 오래 지속되어 병원에서 ct촬영을 한 결과 목디스크란 판정을
받았습니다.
일하던 도중에 회사앞 가까운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았고 그뒤로도 한 2주
정도 일을 계속하게 되었고 그뒤 종합병원을 찾아 신경외과 의사에게
제진단을 받게 되었는데 첨엔 입원할 생각으로 병원을 찾은것이 아니고
산재가 되는지 안되는지도 몰랐기 때문에 좀더 확실하게 진찰을 받기 위해
종합병원을 찾았는데 담당의사는 무슨일을 하느냐고 물었고 위에 적은대로 일하는 것과 처음 삐끗한 것과 그 뒤로도 통증이 가끔 지속되었다고
말씀을 드렸더니 직업을 바꾸라는 둥 그런 일을 이렇게 오래(5년도)했으니
무리가 온것이라며 mri촬여을 위해 입원을 하라더군요
그래서 입원을 해서 mri촬영을 한 결과도 마찬가지로 경추 4~5사이
디스크라고 디스크로 인해 팔이 저리고 어깨도 아픈것이라고 또한
왼쪽팔을 많이 사용하고 무거운것을 많이 들고 하니 앞으로 계속 이일을
하면 팔이 마비증상이 나타날수도 있다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회사에 말을 했고 입원을 하고 있으니 회사에선 산재신청을
하겠다고 하고 저도 무리하게 일을 한 결과이니 산재처리를 해달라고
하였습니다.
입원 중에 의사는 산재로 할 것이냐고 묻길래 회사에서 그렇게
처리할 것이라고 말을 하니 왜 첨부터 산재라 얘기를 하지 않았느냐며
화를 내길래 산재를 하든 안하든 의사는 아픈 사람 치료만 해주면 되지
않느냐고 말을 하니 산재로 처리 한다 했음 입원도 안시켰다면서
화를 버럭 내더니 나가버리더군요 그뒤 다시 찾아와서는 자기는 산재다
아니다 판단을 내릴 수가 없다면서 말을 하길래 제가 산재다 아니다
판단을 내리는 것이 아니라 첨에 입원할때 했던말들만 소견서나 진단서에 적어달라고 하니 알았다고 해놓고선 나중에 진단서만 끊어주면서
회사에서 찾아오거나 전화를 해서 물으면 제가 했던 일들로 인해서
무리가 와서 이런 증상이 나타난것이며 앞으로 이 일을 계속하는 것은
무리라며 말을 해줄수는 있어도 글로된 문서로는 남길 수 없다길래
그럼 그렇게라도 해달라고 말을 하였습니다
그 후로 회사에서도 산재 처리과정이 늦어지고 의사가 첨 내린
진단 4주가 흘러 퇴원을 해서 통원 치료를 받으려 했으나 의사는
2주더 있어보라고 환자가 계속 아프다는데 어떻게 퇴원을 시키느냐며
그래서 2주 더 있고 또 2주더 진단을 내려 입원을 해있다가 퇴원을
했습니다. 7주간 입원을 해서 퇴원을 하고 그때서야 회사에선
산재 공단에 접수를 시켰다고 말을 하더군요
그리고 며칠뒤 의사가 요양신청서에 진단을 안내려줘서 더 늦어지고 있다는 연락을 받고 병원을 찾았습니다.
그랬더니 의사는 자기가 산재다 아니다 판단을 내릴수도 없을뿐더러
요양신청서에 그런 것을 적어줄수 없다고 말을 하더군요
그러면서 자기는 산재환자는 받지도 않고 진료도 안해준다고 첨부터
얘기하지 않았느냐며 화를 내며 어처구니 없는 말들만 내뱉더군요
전 너무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서 말문이 막혀버렸습니다.
나중에 알아보니 요양신청서에는 의사가 산재다 아니다 판단을 내리는
것이 아니라 7주입원한 진단만 써주면 된다는데 그 의사는 그것조차도
안해주고 그리고 첨부터 그렇게 말을 했다면 어느 바보가 7주란
기간을 입원해있고 또 나중에는 입원해 있을때 산재로 할꺼면 퇴원하라고
말을 했다는데 그 말을 듣고도 퇴원을 안한 저는 바보입니까
도대체 억울하고 황당해서 어떻게 해야 될지를 모르겠습니다.
회사에선 의사가 그러니 산재처리가 안될것같다고 말을하는데
지금도 계속통증이 있어 침을 맞고 약을 먹고 있는데 산재처리가 안된다면
제 힘으론 어쩔 수가 없지만 그 의사에게 당한 것도 억울하고
이럴 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제가 무리하게 일을 한 것을 회사에서도 알고 있기 때문에
일단은 퇴원할 때 받은 진단서로 될때까지 해보자는데
너무 억울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001년 11월경 일을 하던 도중 어깨위로 12킬로그램정도의 물건을 올리던 도중 목이 삐긋한적이 있는데 그 당시에는 목을 한 3일 정도 움직일 수도 없고 하였지만 업무도 바쁘고 쉬는 날도 일정치 않아
병원을 가지도 못하고 파스를 붙이고 아파도 계속 일을 하고 며칠뒤
한의원에 가서 침을 맞고 좀 괜찮아져 일을 계속하였습니다.
그 뒤로 가끔 간헐적으로 어깨와 목에 통증이 있었지만 일의 특성상 왼쪽팔을 많이 사용하고 무거운것을 (10~15킬로 정도의 무게를 왼손으로 많이듬)많이 들기 때문에 가끔 나타나는 것이라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습니다. 그러던 중 2003년 10월에 평소와는 다르게 목과 어깨의 통증과 왼쪽
팔저림이 오래 지속되어 병원에서 ct촬영을 한 결과 목디스크란 판정을
받았습니다.
일하던 도중에 회사앞 가까운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았고 그뒤로도 한 2주
정도 일을 계속하게 되었고 그뒤 종합병원을 찾아 신경외과 의사에게
제진단을 받게 되었는데 첨엔 입원할 생각으로 병원을 찾은것이 아니고
산재가 되는지 안되는지도 몰랐기 때문에 좀더 확실하게 진찰을 받기 위해
종합병원을 찾았는데 담당의사는 무슨일을 하느냐고 물었고 위에 적은대로 일하는 것과 처음 삐끗한 것과 그 뒤로도 통증이 가끔 지속되었다고
말씀을 드렸더니 직업을 바꾸라는 둥 그런 일을 이렇게 오래(5년도)했으니
무리가 온것이라며 mri촬여을 위해 입원을 하라더군요
그래서 입원을 해서 mri촬영을 한 결과도 마찬가지로 경추 4~5사이
디스크라고 디스크로 인해 팔이 저리고 어깨도 아픈것이라고 또한
왼쪽팔을 많이 사용하고 무거운것을 많이 들고 하니 앞으로 계속 이일을
하면 팔이 마비증상이 나타날수도 있다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회사에 말을 했고 입원을 하고 있으니 회사에선 산재신청을
하겠다고 하고 저도 무리하게 일을 한 결과이니 산재처리를 해달라고
하였습니다.
입원 중에 의사는 산재로 할 것이냐고 묻길래 회사에서 그렇게
처리할 것이라고 말을 하니 왜 첨부터 산재라 얘기를 하지 않았느냐며
화를 내길래 산재를 하든 안하든 의사는 아픈 사람 치료만 해주면 되지
않느냐고 말을 하니 산재로 처리 한다 했음 입원도 안시켰다면서
화를 버럭 내더니 나가버리더군요 그뒤 다시 찾아와서는 자기는 산재다
아니다 판단을 내릴 수가 없다면서 말을 하길래 제가 산재다 아니다
판단을 내리는 것이 아니라 첨에 입원할때 했던말들만 소견서나 진단서에 적어달라고 하니 알았다고 해놓고선 나중에 진단서만 끊어주면서
회사에서 찾아오거나 전화를 해서 물으면 제가 했던 일들로 인해서
무리가 와서 이런 증상이 나타난것이며 앞으로 이 일을 계속하는 것은
무리라며 말을 해줄수는 있어도 글로된 문서로는 남길 수 없다길래
그럼 그렇게라도 해달라고 말을 하였습니다
그 후로 회사에서도 산재 처리과정이 늦어지고 의사가 첨 내린
진단 4주가 흘러 퇴원을 해서 통원 치료를 받으려 했으나 의사는
2주더 있어보라고 환자가 계속 아프다는데 어떻게 퇴원을 시키느냐며
그래서 2주 더 있고 또 2주더 진단을 내려 입원을 해있다가 퇴원을
했습니다. 7주간 입원을 해서 퇴원을 하고 그때서야 회사에선
산재 공단에 접수를 시켰다고 말을 하더군요
그리고 며칠뒤 의사가 요양신청서에 진단을 안내려줘서 더 늦어지고 있다는 연락을 받고 병원을 찾았습니다.
그랬더니 의사는 자기가 산재다 아니다 판단을 내릴수도 없을뿐더러
요양신청서에 그런 것을 적어줄수 없다고 말을 하더군요
그러면서 자기는 산재환자는 받지도 않고 진료도 안해준다고 첨부터
얘기하지 않았느냐며 화를 내며 어처구니 없는 말들만 내뱉더군요
전 너무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서 말문이 막혀버렸습니다.
나중에 알아보니 요양신청서에는 의사가 산재다 아니다 판단을 내리는
것이 아니라 7주입원한 진단만 써주면 된다는데 그 의사는 그것조차도
안해주고 그리고 첨부터 그렇게 말을 했다면 어느 바보가 7주란
기간을 입원해있고 또 나중에는 입원해 있을때 산재로 할꺼면 퇴원하라고
말을 했다는데 그 말을 듣고도 퇴원을 안한 저는 바보입니까
도대체 억울하고 황당해서 어떻게 해야 될지를 모르겠습니다.
회사에선 의사가 그러니 산재처리가 안될것같다고 말을하는데
지금도 계속통증이 있어 침을 맞고 약을 먹고 있는데 산재처리가 안된다면
제 힘으론 어쩔 수가 없지만 그 의사에게 당한 것도 억울하고
이럴 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제가 무리하게 일을 한 것을 회사에서도 알고 있기 때문에
일단은 퇴원할 때 받은 진단서로 될때까지 해보자는데
너무 억울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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